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0월 (문단 편집) == 10월 28일 == [[청와대]]에서 '''"[[지랄하고 자빠졌네|흔들림 없이 국정운영을 해나갈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3764255&date=20161028&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황교안]] 국무총리가 "최순실 관련 비리를 철저하게 처단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282485g|#]] 황교안 논란 항목을 보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최순실을 위해서 예산을 만들었다는 기사가 있다. 기사가 사실이라면 '''누가 누구를 처단한다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다. [[차은택]] 측에서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포레카)를 인수한 중소 광고업체에 지분 80%를 매각하라고 압박한 사실이 있었으며, 이들은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해당 업체는 물론 광고주까지 세무조사를 하고 대표이사를 “묻어버리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80600065&code=910100|#]] 현재 차은택은 수사 시작 전에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80600065&code=910100#csidx88c2f2fc32490dd85046bd34ea2a73b|#]] 다음주에 귀국하겠다고 했지만[[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78716&viewType=pc|#]] 이마저도 검찰과 말 맞추기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인 17%까지 떨어졌다. (MB정부 최저치와 동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38326|#]] 특히 20대에서는 지지율이 5%밖에 되지 않았고 전통적인 지지층인 60대 이상에서도 28%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거국내각 구성 등의 야당제시안은 모두 거부하고 약간의 인적 쇄신만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764255|#]] 주말에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마당에 주말 이전에 어떤 식으로든 쇄신안을 내놓을지가 주목되는 부분.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특별검사를 대통령이 임명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최순실 특검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784844|#]] 현행 특검법의 제약 안에서는 제대로 된 수사가 되지 않을 것이고 별도 특별법을 제정해서 광범위, 장기간 수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석고대죄를 포함한 3대 선결조건이 있다는 것이 요지이다. 이 와중에 새누리당은 새누리당이 뭘 석고대죄해야하는지 말해달라는 패기를 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54402|#]] 결론적으로 새누리당 지도부에 연루가 되어 있지 않든 연루가 되어 있든 조목조목 파헤쳐서 갈 때까지 가보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상기한대로 특검은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것 때문에 그 신뢰성 문제가 있어 갈 때까지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조인근 전 비서관이 오후 3시 경 입장을 발표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자신은 연설문이 이상해져서 돌아왔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것.[[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923988&viewType=pc|#]] 자기들이 쓴 그대로 올라갔다고 한다. 대통령도 최순실도 연설문은 손댔다고 인정한 마당에… 우주, 혼 등의 표현을 그럼 본인이 썼냐는 질문에는 규정 상 말할 수 없다고 대답하고, 누구한테 넘겼냐고 묻자 한동안 대답을 못하기도 했다. 최순실과 그녀의 딸 정유라가 결국 국내 변호사를 선임하고 입장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처벌은 각오하고 있으며 검찰이 출석을 요구하면 응하겠다고 전했다. 독일 도피 의혹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관한 가슴 아픈 일들로' 떠났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리고 딸에 대해서만은 관용을 베풀어달라고 호소 중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86459|#]] 해당 변호사는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법조인)|이경재]] 변호사(사법연수원 4기)로, 대구지검 차장검사 출신이다. 2014년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당시 정윤회의 법률대리인을 맡기도 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15233|#]] [[이원종(1942)|이원종]] 비서실장이 지난 26일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3858264|#]] 최순실이 [[창조경제]] 사업에도 관여한 의혹이 제기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391431|#]] 29일에 있을 촛불집회에 나가는 데 필요한 [[양초]]가 동났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3826836|#]] [[이찬열]] 의원이 '최순실 소환법'을 발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784567|#]] [[이화여대]]에 입학할 때 원래 아시안게임은 고려대상은 아니지만 [[정유라]]만 이례적으로 메달로 평가해서 특혜를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469510|#]] 또, [[하나은행]]을 통하는 20대 여대생의 개인 대출이 수출입 기업들이 이용하는 '보증신용장'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32687&oid=055&aid=0000469498&ptype=052|#]] 고영태는 롯데 만나 70억을 요구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32776&oid=449&aid=0000114224&viewType=pc|#]] 최순실의 조카이자 전 승마선수인 [[장시호]]를 문체부가 사단법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총장으로 임명한 사실을 SBS가 단독 보도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469501|#]] 문제는 장시호는 원래 승마선수이지 동계스포츠 관련 인사도 아니고, 문체부가 법인 인사에 관여할 법적 근거도 없다는 것.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8786682&mid=shm&viewType=pc&mode=LSD&nh=20161028224348|사표를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수석비서관이 아닌 [[문고리]] 3인방도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223799&date=20161029&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사표를 제출했다.]] 사표를 내더라도 사표 수리 여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결정하기에 현 사건의 [[문고리|주요]] [[우병우|인사]]가 사퇴할 지는 두고봐야 한다. [[더블루K]] 초대 대표 조 모 씨가 청와대 수석들을 최순실의 허락을 받고 만났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37735&oid=056&aid=0010378713&viewType=pc|#]] [[정두언]] [[한나라당]] 전 의원의 주장에서 새롭게 등장한 '조순제'라는 인물도 주목 받고 있다. 주장에 따르면 조순제는 [[최태민]]이 살아 있을 당시 육영재단과 구국봉사단, 영남대학교 등 [[박근혜]]와 최씨 일가의 자금줄을 사실상 혼자 도맡아서 관리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배후에 권력 투쟁에서 밀려난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가 있다는 주장은 덤. [[http://news.donga.com/3/all/20161029/81061845/1|#]][[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8/2016102801799.html|#]] 헤센 주 슈미텐 시에서 독일 검찰이 자금 세탁 수사에 나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362451|#]] TV조선에서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옷을 만든 '강남 샘플실' 동영상이 추가 공개되었다. 치킨기름 묻은 손으로, 담배 피면서 대통령이 입을 옷을 만들었다. '''이 더러운 옷을 시진핑 주석과 만날 때 입었다고 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28_0014482091&cID=10301&pID=10300|뉴시스 기사]] 기사의 질은 떨어질지언정 최순실이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있는 부분. 무신교총연합회 이원복 총재는 무당최순실이라는 표현이 무속인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하였다.[[http://news.joins.com/article/20794092|중앙일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레몬테라스]], [[맘스홀릭]] 등 인터넷 등지에서는 아동복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news.donga.com/rss/feed/3/all/20161030/81076507/1?gid=81081386&srev=1®date=20161031|#]] 문제의 업체는 최순실의 제부(동생의 남편)가 대표를 맡고 있는 유아동복업체 <서양네트웍스>로, 해당 업체가 보유한 인기 브랜드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래핑차일드 등이 있다.[[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9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